
Prologue
2026 아타미 리트릿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core를 단련하고, 나아가 영감이 되는 경험을 통해 삶을 지탱하는 중심을 다시금 단단하게 세우는 여정입니다.
예술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며, 리트릿 기간 내 온전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Information
Location
Atami Keienn, Shizuoka
Dates
June 5 (Fri) — June 8 (Mon)
Duration
3박 4일
Room
2인 1실 스탠다드
Programs
KICO
Cooking Class
Museum Tour
Local Workshop
Tea Ceremony
Journaling

Venue
Atami, Shizuoka
뜨거운 바다, 예술과 온천의 도시
아타미(熱海). 일본어로 ‘뜨거운 바다’라는 뜻을 가진 이 도시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가파른 지형과 광활한 태평양, 그리고 땅속에서 끊임없이 솟구치는 온천수가 이곳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아타미의 웰니스는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것을 넘어, 대지의 열기와 바다의 숨결을 빌려 내면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과정입니다.
Recommendation
MOA Museum of Art
바다를 조망하는 해발 250m에 위치한 미학적 정점. '빛'과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 건축이 특징입니다.
Toda Koshiro Picture Book Museum
아타미의 숲속에 조용히 숨겨진, 순수한 감각을 깨우는 공간. 종이의 질감과 간결한 선의 미학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비울 수 있습니다.
Yugawara Seaside Park
바다를 바라보며 맨발로 대지를 딛는 어싱(Earthing) 경험. 시각적 해방감과 촉각적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Accommodation
Atami Keienn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일본 전통 가옥
Room
2인 1실
Address
9-48 Baiencho, Atami, Shizuoka 413-0032


People

Jeong Hee Eun
KICO Instructor · HEEN DANCE
흰댄스를 이끄는 정희은은 자신의 몸을 다루는 댄서이자, 종합 예술 공연을 만들어내는 감독이고 안무가입니다. 기(氣)와 코어(Core)의 합성어 ‘KICO’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람 빠진 공 하나로 몸 안 깊은 곳의 근육을 자극하고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메소드를 전합니다.

Kotera Miya
Japanese Chef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가정식을 만드는 일본인 셰프. 화려한 기교보다 누구든 만들 수 있으나 건강하고 정감 가는 요리를 추구합니다. 리트릿 기간 동안 숙소에서 직접 만든 빵, 츠케모노, 덮밥 등 따뜻한 끼니를 제공합니다.

Theme 01
KICO
Awaken the Flow Within
이번 리트릿에서는 요가 대신 새로운 움직임의 언어를 제안합니다.
고정된 틀을 벗어나, KICO라는 메소드를 통해 신체와 정신의 흐름을 연결합니다. 기(氣)와 코어(Core)가 결합된 이 움직임은 당신의 멈춰 있던 에너지를 유연하게 깨우고, 내면의 단단한 힘을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람 빠진 공’이라는 단순한 도구 하나로 몸 안 깊은 곳의 근육을 자극하고,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Day 1
KICO Basic
Day 4
KICO Lab

Theme 02
Texture of Taste
Seasonal Artistry on the Table
오감을 깨우는 데 있어 미식은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세이지힐이 준비한 식탁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닌, 제철 식재료의 질감과 온도를 탐색하는 미식의 예술입니다.
츠케모노 클래스
손끝으로 만나는 발효의 시간
‘츠케모노(漬物)’란 일본 전통 절임 요리로, 소금, 식초, 쌀겨 등을 이용해 제철 채소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보존 식문화입니다. 직접 손으로 재료를 다듬고, 절이고, 기다리는 과정을 통해 미각의 새로운 층위가 열립니다.

Theme 03
Layers of Sensation
See, Touch, Absorb
무뎌진 감각을 깨우고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예술적 경험.
아타미라는 지역이 가진 고유한 결은 여타 관광도시보다 작을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역사 깊은 뮤지엄, 현지 장인의 손끝에서 태어나는 공예, 그리고 수평선을 바라보며 몸을 녹이는 온천까지 — 관광객이 많지 않은 이 지역에서만 가능한 온전한 휴식이 있습니다.
MOA Museum
예술이 시야를 넓히는 시간
Local Workshop
손끝에서 피어나는 영감
Spa & Sauna
몸과 마음을 녹이는 고요
Timetable
6.5 Fri
Arrival & Opening
15:00
Check-in
16:30
Tea & Orientation
17:00
Embroidery Workshop
19:30
Welcome Dinner
21:00
Journaling

Epilogue
한 해의 중턱에서,
각자의 중심을 다시 세우고
가장 예술적인 모습을 발견한 시간.
아타미에서, 세이지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질감 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었습니다.